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틴 로코솝스키 (문단 편집) ==== [[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]] ==== 그러나 [[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]]에서 중부전선군 사령관이 된 로코솝스키는 [[하르키우|하르코프]]에 대한 무리한 공격 계획과 동시에 실행되는 독일 중부집단군에 대한 공격 계획인 '별 작전'에 참여하게 됐다. 로코솝스키는 너무 공격 일정이 빡빡하다고 불만을 터트렸지만 결국 공격은 예정대로 진행되었고 [[에리히 폰 만슈타인]]이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을 승리로 이끔에 따라 별 활약도 못하고 후퇴하고 말았다. 다행히 포포프 기갑군 같은 궤멸은 면했고 작전이 무리했다는 사실을 스탈린이 인정해 책임은 받지 않게 됐다. 사실 이 작전은 후에 소련군 교리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, 이후 소련군은 [[공세종말점]]을 벗어난 무리한 공격은 자제하고 일단 정지했다가 재편성 후 다시 진격하는 식으로 전술을 바꾸게 되었다.[* 그 이전까지는 소련군에게 공세종말점이란 개념이 희박했다. 소련군은 큰 틀을 짜놓으면 세부적인 전술 차원에서 작전목표를 정하고 움직이기보단, T-34를 위시한 소련 기갑부대의 특출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전략적 차원의 목표를 보고 진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, 이때 지휘관은 정말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진격을 멈출 수 없었다. 당시 소련군 교리는 한번 공세를 개시하면 맨 앞에서 선봉으로 진격하던 부대가 재편성이 필요한 경우, 그 부대는 재편성을 위해 놔두고 뒤따라오던 후속부대들이 계속 진격한다. 그리고 그 후속부대가 재편성이 필요하면 그 뒤에 따라오는 부대가 진격을 속행하는 식으로 한순간의 지체없이 목표지점까지 최대한 단시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전법을 수립해 놓았는데,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물자조달이나 보급선 유지는 오로지 해당 지휘관의 몫이었으며 '''만약 이를 어길 경우 군법회의에 회부될 수도 있었다.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